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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제3공화국 | 대한공화국/정치 | 대한공화국/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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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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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원 교섭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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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원 교섭단체 ] | |||||||||||||||||||||||
 대한공화국의 내각 교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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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내각 | → | 이재명 내각 | → | 현재 |
| 새정치민주연합 (2022.04.30.~2023.03.22) |
평등사회연합 (2023.03.22.~현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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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사회연합 | |
|---|---|
| 약칭 | 평사련, 평등련 |
| 슬로건 | 모두가 잘 사는 기본사회 |
| 한문 명칭 | 平等社會聯合 |
| 영문 명칭 | Alliance for Equal Society; AES |
| 창립 | 2022년 5월 1일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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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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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표 | 이재명 / 재선 (35~36대) |
| 원내부대표 | 황승익 / 10선 (25·27·29~36대) |
| 이상규 / 5선 (32~36대) | |
| 오태양 / 초선 (36대) | |
| 이념 | 진보주의
내부 계파 |
| 스펙트럼 | 좌익 빅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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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원 의석 | 291석 / 577석 (50.4%) |
| 단체색 | 빨간색 (#BB1840) |
| 후원회 | 평사련 공식 후원회 |
| 상징가 |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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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유튜브 채널 |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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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2년 5월 1일 대동사회, 한인사회당, 대한공산당, 녹색미래당 등 4개의 원내 좌파 정당이 연합하여 구성한 국민원 교섭단체이다.
2023년 김한길 총리 불신임을 통해 치루어진 조기 총선거에서 승리해 이재명 내각을 배출한 내각 교섭단체가 되었다. 현재 안철수 행정부와 동거정부를 구성하고 있다.
역사
2022년
자세한 내용은 평등사회연합 (리좀)/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16회 대선을 앞두고, 좌파 진영에서는 후보를 단일화해야한다는 여론이 거셌다. 그러나 각 정당별로 스펙트럼은 물론 이해관계까지 모두 달랐기 때문에 논의는 진척되지 않았다. 2022년 1월, 시민단체들에 의해 좌파 후보를 단일화하는 경선이 치루어졌고, 이 경선에서 박만영 전 남포광역시장이 단일 후보로 선출된다. 그러나 그는 인지도가 지나치게 낮았으며 무엇보다 이 경선 자체가 각 후보자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따라서 본선에서는 이재명 대동사회 후보, 박영선 사회당 후보, 오태양 녹색당 후보, 김재연 공산당 후보는 물론 여러 군소 좌익 정당들의 후보가 난립하여 출마했다. 결국, 좌파들의 표가 분산된 탓에 그 누구도 결선 투표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고, 좌파 입장에서는 "지뢰"라고 밖에 할 수 없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로 인해 좌파 진영 내에서는 대선 직후로 예정된 총선거에서 후보를 단일화해야한다는 여론이 거세졌고, 4개의 주요 좌파 정당이 당원 투표를 통해[1] 선거는 물론 의회에서도 단일 대오를 유지하기로 협의하였으니 이것이 평등사회연합이다.
제35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여론조사보다 부진했으나 174석을 획득, 원내 1야당으로 부상했으며 무엇보다 여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과반 확보를 저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2년 10월 29일, 10.29 이태원 압사 사고에서 경찰이 미흡한 대처를 보이며 안철수 대통령과 김한길 총리가 신뢰를 잃는다. 급기야 이낙연 내무부장관[2]이 참사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선 개인적으로 방문한척 온라인 사진을 도용해 올리는 "이낙연 사진도용 게이트"가 터지며 내각은 수세에 몰렸다. 평등사회연합 지도부는 이러한 행태를 적극 규탄하며, 야당 민주공화회, 살리는 의원모임과 초당적으로 연대해 김한길 총리 불신임을 2022년 12월 29일 318표 대 243표로 가결시킨다.
2023년
2023년 1월 8일, 총리가 해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이상 총리가 인준되지 않자 의회법에 따라 국민원이 자동 해산되었다. 다음 총선거는 2023년 3월 5일 치러질 예정이다.
성향
제3의 길을 주장하는 중도~중도좌파 성향 의원부터 급진적인 마르크스주의자까지 좌우로 스펙트럼이 넓은 좌파 빅텐트 정당이다. 그러나 주류는 이재명 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중도좌파 내지는 좌익 성향 의원들과 문재인 함흥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리버럴로 당내에서 우파나 극좌파는 큰 지분을 차지하지 못한다.
공통된 공약으로는 제4공화국으로 나아가는 점진적인 헌법 개정, 최저시급 최대 15,000원으로 인상, 주 32시간 노동제, 기본소득 제공 등이 있다.
지지층
소속 정당
비판 및 논란
소속 의원
다른 교섭단체와의 관계
출신 총리
역대 원내대표
역대 선거 결과
지지도
여담
- 국민원에서 단일 지도부에 의해 4개의 정당들이 힘을 합치는 반면 주로 정치 원로들로 구성된 참사원에서는 단일 회파를 구성하지 않고 있다. 협의는 되고 있지만 더디다. 또한 직접투표를 통해 선출하지 않는 참사원의 특성상 상이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4개의 정당이 굳이 잡음을 내면서까지 합칠 이유가 없기도 하다.